러블리규/2013 쪼규

130901 맘마미아 규현이~

위드규 2013. 9. 1. 23:16

오늘도 많은 게스트들의 난립과

기존 패널 분량이 현저히 적어진 맘마미아...

워낙 게스트를 분량이 많아 엠씨들 분량이 많지 않은데 또 한명의 엠씨 추가라니~~


다만 오늘 맘에 든 점은 두 게스트 엄마들이 모두 규현이를 좋아한다는 점~~

이런 저런 재치있게 치고 나오는 규현이 분량이 제법 쏠쏠했다는 것.


방송과 별외로 게스트들을 보면 확실히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 듯 싶다.

자식때문에 속상하다는 부모도 세세히 보면 그닥 다를바 없다는게 보여져서.


취향에 맞는 옷을 바지 하나에 백여만원씩 주고 사고, 

맘에드는 차를 구입하기위해 인감을 훔치고 카드 돌려막기를 하는 일도.

태어날때부터 많이 가졌지만 검소한 규현이 한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인듯.


더구나 미소년이었던 1세대 아이돌이 저런 아저씨가 될줄은....

규현이는 결혼하고 애아빠가 되어도 멋있게 늙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