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0 해품달 프레스콜...

러블리규/2014 쪼규 2014. 1. 20. 21:25

음...사진을 봤을땐 그닥 감흥은 없었다.


이미 첫공을 봤고 정지화면처럼 뽀뽀가 깊은 수준이 아님을 알기에, 그리고 공연에선 넘 귀여웠으므로..


그냥 좋은 기사나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길 바랬는데...


프레스콜 홍보영상을 본 순간...아 내 2회차 어쩔... 내가 왜 2회나 그 연우를 택한거지? 


후회에 후회...


첫소절부터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머리가 쭈뼛.... 


당장 드는 생각은 내가 저 노래를 그 많은 돈을 주고 들어야 하나... 


파트너만 달라졌을뿐인데 첫공에서 보여줬던 그 아름다운 듀엣 선율은 어디로...


짧지않는 동안 많은 파트너들을 겪었지만 (뮤배, 전현직 아이돌, 뜨지못한 가수..등등)


가장 식겁하게 만드는 그 목소리..노래실력....하....이를 우짤고...


더구나 같이 엮여 가루가 되게 까이는 이 순간...진짜 화가난다. 


일부러 같이 엮어 공연시킨듯한 이 느낌...제일 만만한게 규현이지..규현이가 화살받이냐...에휴 진짜 속상하다...


직캠보다 못한 공식영상도 참 웃기는 작태들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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