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제작 후기...

작년에 캐치미가 끝난 후 테스트로 여러 포토북 업체에서

가장 싼 포토북들을 제작했었음.

그 결과~~ 직원이 강력 주천해준 찍스!!! 가 최고임을 발견.

그 이유는 다른 포토북업체는 인쇄방식이고 찍스는 인화방식이라서

색 표현이나 디테일이 틀리다고 함.

그래서 이번 규품달이 끝난후 다시 포토북을 제작하기 맘을 먹고

다시 찍스를 보니 다른 포토북 업체에 비해 너무 비싼고다..ㅠㅠ

다른 포토북 업체는 이벤트다 쿠폰이다 하면서 50프로까지 디시되는데...ㅠㅠ

그래서 하는수 없이 찍스에선 늘 하는 작은 사이즈 (6x6)를

스르륵 클럽에 제휴된 점보가 이벤트 중이라서 큰 사이즈인 (8x8)을 제작.

받은 결과는 머 당연히 찍스 승이고...점보도 색 재현은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포토북이 펼치기가 어렵고 찍스처럼 페이지 사이에 넣어주는 간지가 

점보에는 없어서인지 붙어 있던 페이지도 있었고

배경이 검은 바탕에 하얀 점밭이 펼쳐진 페이지도 여럿 출현...

결론은 중요한 포토북은 비싸도 찍스에서 하는걸로...

포장부터 인화, 관리까지 탁월함. 다만 비싸고 편집툴이 거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