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05 라디오스타 규효니...

근 한달간 해품달 규훤저하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며 일상생활을 간신히 진행중...

오랫만에 라디오스타를 캡쳐 보정해봄.

노란병아리 같던 울 규현이..^^

정말로 댄스를 그렇게 추고도 음정하나 흔들림 없는건 정말 감탄할뿐...

해품달에서도 그렇게 몸부림치며 왔다갔다 하는데도 안정되고 절절한 노래를 불렀던...진짜 정말 잘났다~~ㅎㅎ

이날 절친동생네 그룹과 소속사 여후배 그룹이 연달아 녹화를 했다는데

중간중간 다음주에 몰릴 규현일 보니 참..ㅎㅎ

내용은 머 나름 선방한 것 같고 재미는 그냥저냥...

울 아이는 이쁘고도 이뻤고

빨리 뮤지컬이 시작되서 보고싶은 맘만 가득가득~~

※ 오랫만에 하는 보정이라서 그런지 파일 자체가 질이 낮아서 그런지 캡쳐가 맘에 안들게 됐네...;;;

※ 보이그룹의 갈등과 문제는 멤버 숫자와는 아무 상관없다는걸 이번에 알게된...ㅎㅎ 참 오묘하고도 힘든 보이그룹과 팬들의 상관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