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04 해품달 규훤전하 만쉐~~

나의포토/규포토 2014. 2. 5. 15:24

밝은 달 하늘 끝까지 비추고

연인들은 서로를 그리네

환한 저 달빛 보내드릴 수 없어

꿈결 그 꽃길로 오시길 기약하노라


꿈속에 서로 그리는 심정은

꿈길로 만날 수 밖에

부디 길고긴 다른 날의 꿈에는

꿈길 그 꽃길에 우리함께 만나지기를


갖고 싶은 애달픔에 온 세상에 그 사람뿐

도무지 알 수 없네 너를 품은 나의 마음


허연우 연기연에 비우, 너는 연우

누구도 불러주지 않는 이름, 이훤


동짓달 기나긴 밤 한 가운데 베어 내어

춘풍 이불 안에 서리서리 두었다가

내 정든 임 오신 날 굽이굽이 펼치리라

긴긴 밤 지새며 굽이굽이 펼치리라


묏버들 가려 꺾어 님의 손에 보내오니

주무시는 창 밖에 심어두고 보옵소서

밤비에 새 잎 나면 나인가 여기오소서

애타는 밤 지새운 나인듯이 여기소서



모든 생각 모든 마음 지금 이대로 그리움

모든 생각 모든 마음 지금 이대로 그리움




불쌍한 우리 규훤왕자전하...

제작사라는 집단은 일부러 리허설영상이란거나 올리고...

그렇게 도도하고 고고하시면 왜 아이돌은 캐스팅해서 장사는 해먹는지?

일부러 흡집낼려고 아주...말이되는 변명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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