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16 라디오스타 규효니~♥

러블리규/2013 쪼규 2013. 10. 19. 1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다. 진짜 오랫만에 맘 놓고 맘껏 웃으면서 본듯하다.

목요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대 여섯번은 돌려본듯~~

규효니 엠씨 등장 이후로 2년동안 많은 게스트들이 나왔지만 늘 기억에 남는 회가 몇개 있는데

이번 회가 아마 그중에 하나 일듯 싶다~


먼저 오프닝부터 맘마미에 대해 언급해서 규효니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밝혀준 거 정말 고마웠다.

셋째형님 말대로 진짜 나가라고 손안대고 내쫒은 격이다. 울착한  아이는 그 와중에도 이해한다고...

이 악물고 하겠다는 말이 대견하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졌다.

최후에 웃는 자가 누구일지... 규혀니 말대로 지켜보겠다.


게스트는 일단 전현무씨 원맨쇼에 가까웠던것 같다. 정배우는 진지 느끼 정색컨셉이고 

좐박은 반응이 느릿해서 전현무씨가 거의 양념 쳐주고 두명의 게스트까지 어울렀던 것 같았다.


예전부터 전현무씨 예능감이 개그맨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반응하는 순발력이 진짜 탁월한 사람이다.  

본인 자학, 자폭 디스에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규효니가 좀 봐둬야 할 부분이 보였다.


그리고 규현바라기 좐박~ㅋㅋㅋㅋㅋ 인형같은 외모라구~ㅋㅋㅋㅋ

규효니 광팬수준이다 이건ㅋㅋㅋㅋ 규효니 웃을때마다 따라 웃엇~ㅋㅋㅋㅋ

규효니랑 놀러가고 싶댓~ㅋㅋㅋㅋ 전현무 거절하고...ㅋㅋㅋㅋㅋㅋㅋ


이번회는 규효니가 유난히 집중도도 높았고 늘 재미있게 웃었으며 활약도 많았고 

화면에 잡힐때마다 너~~~~무도 예뻐서 눈이 화사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었다~ 

앞으로도 쭈~~~욱 이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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