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6 라디오스타 규효니~♥

러블리규/2013 쪼규 2013. 11. 12. 22:52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걸리는게 별로 없던 재미있었던 방송분이었다.


일단 김수로씨는 방송 나온걸 워낙 많이봐서 방송을 재미있게 잘 이끌어 나갈줄 알았다.


성격 자체가 끄는 걸 싫어하는 지라 대답도 화통하고 


특히 규현이 화법을 맘에 들어해서인지 칭찬을 많이 해줘서 참 고마웠다.


두 베복 가수는 늘 화자에 자주 올랐었지만 사건이나 스캔들에 대처하는 방식이


쿨하고 산뜻해서 그냥 아~ 그런일이 있었지... 라는 정도의 생각만 들었을 정도로 방송을 노련하게 잘 한듯 싶다.


나머지 그 여가수는... 예전에 그 여가수 프로모션이 대단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대로 스타가 되지 못한걸 보면


인생은 뜻대로는 안돼는 참 알수없는 거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울 규효니는 이번회도 참 잘했다. 재치있는 질문과 같은 엠씨 공격~ 무서운 누님에겐 약해진 모습까지~ 엠씨끼리 합도 좋았고~


그리고 미모는 머 말할 필요도 없이 늘 이쁘고~~ 항상 잘해줘서 정말 고맙다~~~


규효나~~ 내년 되기전엔... 널 볼수 없는 것이냐~~~ㅠㅠ 릴레이콘은 못간단 말이다~~ㅠㅠ 


이모팬은 지금 넘 바빠서 스트레스가 첩첩히 쌓이는데...ㅠㅠ 실물이 진짜 가물가물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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